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반홍익(1584-1664)자는 순거(舜擧)이며 광주인이다. 반홍익은 석평(碩枰)의 증손(曾孫)이고 효자인 인경(仁慶)의 차자이다.원남면 주봉리 덕문재에서 출생하였고 조촌리(잔갈)에서 생거하였다.장수하여 노인우대로 우로은전 통정대부중추부사(愚老恩典 通政大夫中樞府事)에 증직(贈職)되었다. 묘소는 음성군 원남면 조촌리 갈매산에 있다.조촌리에 있는 경모사에 2005년 6월에 추모비가 건립되어있다.

반명억은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행정가이다. 1924년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보천리에서 태어났다. 음성공립농업전수학교를 졸업하였다. 소이부면장과 원남부면장을 역임하였고 1960~1961년 원남면장을 역임하였다. 1969년 원남면장으로 재임용되어 1981년까지 근무하였다. 오랜 기간 면장..

원남면 상당리 행티마을에 자리한 정자이다 주위로 반기문 평화공원 그리고 숭모사와 반기문 생가 그리고 전시관등이 자리하고 있다 마을 중간에 자리해 마을주민들의 쉼터역할을 하고있다 반기문 평화공원을 조성하면서 같이 조성한 듯 하다

2000년 건립한 숭모재(사당)가 좌청룡으로 비보 구실을 하며 사당을 끼고 내려온 물이 우백호 곤신방에서 내려오는 구곡수와 합수된다. 양택 길지로 갖춰야 할 조건은 빠짐없이 갖춘 곳이다. 상당리에 세거하는 광주반씨의 재실로 2000년에 건립하였다 주위에 반기문 평화랜드와 생가 박물관등이 자리..

원남면 상당리에 위치한 반기문 생가이다 음성군이 반기문 평화랜드를 만들면서 상당리에 생가복원과 더불어 반기문 기념관도 만들었다

원남면 상당리 행치에 자리한 평화공원이다 행치는 현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고향이다 찾아간 날은 음성군이 추진하는 의도와는 거리가 멀게 느껴졌다 눈에 띄는 이정표도 보이지 않고 찾는 사람도 없이 조금은 을씨년스러운 분위기였다 충북 음성군이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생가 복원 관광자원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