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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국립춘천박물관 (7)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춘천박물관에 있는 비로자나불입니다..고려시대의 작품입니다. 원주시 본저전동에서 서울시 경복궁으로 옮겨진 불상입니다. 고려시대 10세기경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중생과 부처, 미혹과 깨달음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뜻하는 지권인智拳印의 손갖춤을 한 것이 특징입니다. 둥글넓적한 얼굴과 물결무늬 옷주름, 대좌의 천인상과 사자 등 고려 초기 불상의 특징을 잘 보여줍니다. 고려 10세기의 작품으로 원주 영천사에서 모시던 불상입니다.높이 207.0cm입니다.
국립춘천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비로불입니다.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원주시 영천사에 있던 석불입니다. 불상의 얼굴부분과 함께 비로불의 지인부분이 파손되어 있습니다. 비로자나불 - Daum 백과 비로자나불 보통 사람의 육안으로 볼 수 없는 광명의 부처를 의미하는 신앙대상. 법신불 이 부처님은 보통 사람의 육안으로는 볼 수 없는 광명(光明)의 부처이다. 범어 바이로차나(vairocan 100.daum.net
춘천박물관 야외전시장에 있는 문인석과 동자석등의 석물입니다. 장명등과 동자석 망주석등 여러가지의 석물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문인석(文人石)과 무인석(武人石)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중국의 영향을 받아 8세기부터 왕릉을 지키는 수호신의 상징물로서 무덤 앞 양쪽에 한 쌍씩 세워졌다. 문인석은 도포를 입고 머리에는 복두나 금관을 쓰고 손에는 홀(忽)을 들고 있는 모습이며, 무인석은 갑옷을 입고 칼은 들고 있다. 처음에는 왕릉에 세워졌으나, 차츰 관리들의 무덤에도 문인석이 세워졌다. 무덤에 장명등을 배치하는 것은 우리나라에서만 보여지는 독특한 풍속으로, 개성에 있는 고려 말 공민왕의 무덤 현릉(玄陵)의 장명등을 시작으로 이후 왕릉에는 반드시 세워졌다. 조선시대에는 일품 이상의 재상의 무덤에만 제한하여 세울 수..
춘천박물관 야외전시장에 전시되여 있는 옥개석입니다. 옥개석이라 함은 탑에서 탑신(塔身)의 위에 지붕 모양으로 덮는 돌을 칭합니다. 석탑은 ‘석조탑파(石造塔婆)’의 줄인 말로서, 재료로는 화강암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안산암이나 점판암 등을 사용하기도 한다.구조는 크게 기단부(基壇部)·탑신부(塔身部)·상륜부(相輪部) 등 세 부분으로 구성되는데, 기단부가 생략되고 자연암반을 기단으로 삼는 경우도 있다.
춘천박물관에 전시되고 있는 양양 선림원의 종 조각입니다.통일신라시대(804년)에 제작되었으며 양양 선림원터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선림원지는 1982년 강원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선림원은 동국대학교 발굴조사단이 1985년 7월부터 1986년 8월에 걸쳐 이 사찰을 발굴한 결과 해인사를 창건한 순응법사(順應法師) 등이 창건하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광복 직후 출토된 신라범종의 범종명문(梵鐘銘文)에 의하면, 해인사를 창건한 순응법사 등이 참여하고 있어서, 이 사찰이 종이 만들어진 804년(애장왕 5)경에 해인사 등 화엄종계통에서 조성하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으며, 발굴시 출토된 초창기 때의 기와로 보아 적어도 9세기 초에 창건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 사찰이 획기적인 변모를 겪게 된 것은 9세기 중엽경으로 추..
춘천박물관 본관옆으로 "현묘의정원" 이라 칭하는 야외전시장에 석불과 석탑 그리고 여러 석조물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광배도 같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국립춘천박물관 야외전시장에 있는 광배입니다. 야외전시장인 현묘의 정원에 있습니다. 광배(光背)는 신성한 존재로서의 위대함과 초월성을 상징한다. 기본 형식은 머리의 두광(頭光), 몸에서 발산하는 신광(身光), 그리고 두광과 신광을 포함하여 몸 전체를 감싸는 거신광(擧身光) 또는 전신광(全身光)으로 나눌 수 있다. 시간이 흐르면서 불상[여래상]뿐만 아니라 명왕(明王), 보살, 나한[제자], 천인(天人) 등 불교의 여러 존상에도 확대 적용되었다. 형태와 종류가 다양하며, 각종 문양을 추가하여 장엄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