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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봉서재 (3)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칠성면 외사리 봉서재(七星面 外沙里 鳳棲齋)
충북 괴산군 칠성면 명태재로외사4길 19-1 (외사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의성 김씨 문중의 재실로 사용하던 곳이며 서당 구실도 하여 백운서당이라고도 한다. 조선 정조 2년(1778)에 처음 세웠고 1915년에 다시 고쳤다. 건물은 중앙에 마루를 두고 양쪽에 온돌방을 두었다. 재실 앞에는 옛 모습을 간직한 대문이 있고 주위는 전통 기법으로 담을 쌓았다. 이번에 건물의 노후된곳을 보수하고 기와도 새로 얹었습니다. 충북 문화재 자료 21호로 지정되어 관리하고 있습니다. 봉서재 중수기가 현판으로 걸려 있으며 봉서재(鳳棲齋)라는 현판도 걸려있습니다.
충북의 바람소리/괴산군(槐山郡)
2021. 7. 12. 09:45
칠성면 외사리 봉서재(七星面 外沙里 鳳棲齋)
1998년 1월 9일 충청북도 문화재 자료 제21호로 지정되었다. 조선 1769년(영조45년)에 홍문관 직제학을 지낸 의성김씨 16세 김전(金巓)의 사우로 세워졌으며, 중종의 재실로 사용되면서 서당의 역할도 함께 하여 ‘백운서당(白雲書堂)’이라고도 부른다. 외사리 마을의 대표적인 교육기관으로 의성김씨 종중에서 소유·관리하고 있다.조선 영조(英祖)45년(1769)에 처음 세웠던 것인데 1915년 중수하였다 정면 4칸, 측면 2칸의 홑처마 팔작지붕집이다. 중앙에 대청마루를 설치하고, 오른쪽과 왼쪽에 온돌방을 두었으며 방문은 붙박이로 하였다. 건물 앞에는 옛모습을 간직한 솟을삼문이 서 있고, 대문 밖에는 괴강(槐江)이 흐른다. 방문하던날이 마침 봉서재를 해체하여 다시 보수공사를 하는날이었다 기와며 사용되었던..
충북의 바람소리/괴산군(槐山郡)
2020. 8. 25.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