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최순작을 시조로 하고 최우령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음성군 세거 성씨.전주최씨(全州崔氏)의 시조는 고려 정종 때 문과에 급제하고 문하시중(門下侍中)으로 완주백(完州伯)에 봉해진 최순작(崔純爵)이다. 시조 최순작의 12세손 최우령(崔禹齡)이 한성에서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조촌리로 와 세거하였다.전주최씨 음성 세거지는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조촌리이다. 조촌리 덕고개에 30여 호, 음성읍 삼생리 무직이에 15호, 음성읍 소여리 산향재에 8가구 정도가 살고 있다.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삼생리 무직이에는 세진사라는 재실(齋室)이 있으며. 조촌리도 재실이 있다.[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이 고을발전에 힘을 쓰며 교육과 더불어 구휼에 앞장섰던 장기량선생을 기념하기 위하여 1971년에 세운 장기량선생의 기념비이다. 장기량선생의 생전의 업적과 동민들을 위한 뜻을 기리기 위하여 동민들이 뜻을 모아 정자나무를 식수하였고 정자나무옆에 기념비를 제막하였다.

장충범정려옆에 같이 위치하고있다 진입하는 도로가 없다 찾아들어가는 길이 없어 접근이 어렵다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삼생리에 있는 조선 중기 장충범의 충신문. [개설] 본관이 단양(丹陽)인 장충범(張忠範, ?∼1597)은 임진왜란 때 군자감주부로 충주에서 왜적과 싸우다가 부상당하여 향리인 삼생리에 와서 피신하며 치료하였다. 1597년(선조 30) 동지를 규합, 창의하여 삼생리..

단기4296년(서기 1963년)에 건립되였다 비신 앞면에는 ‘김공명제효행비(金公明濟孝行碑)’라고 쓰여 있다. 뒷면에는 효행 사실을 기록한 비문이 있다. 비문은 변영인이 썼다 김명제에 대한 자세한 내력은 알수가 없다 삼생리 길가 밭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