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소이면 금고리 소이소방파출소옆에 위치하고 있다. 금고리는 금정의 금(金)과 삼고리의 고(古)를 조합하여 금고리라고 하여 지금의 이름으로 되었다. 비석의 전면에는 연일정공희영효자선행비(延日鄭公羲永孝子善行碑)라고 적혀있다. 정희영(1916-2008)은 음성군 소이면 금고리에서 출생..

조태철(1921-2006)은 순창인으로 소이면 충도리에서 조주선의 장남으로 출생하였다. 음성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하고 경성실전상업학교를 수료하였다. 1943년 일제강점기말에 중원군 노은면사무소 근무를 시작으로 하여 1948년에는 소이면에 근무하였고 1953년에 음성군산업과,농정 양정계장을..

1988년 소이면민들에 의해 세워진 소이면 제19대면장인 류상필의 공적비이다. 공적비는 소이면사무소 잔디광장에 세워져 있으며 비의 전면에는 면장류상필공적비라고 음각되여 있으며 비의 뒷면에는 류상필이 재직시 펼친 치적과 공로등을 적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