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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신만리 족동마을 (2)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이광문은 1778(정조 2)∼1838(헌종 4). 조선 후기의 문신이다. 본관은 우봉(牛峰):[지금의 황해도 금천이다]. 자는 경박(景博), 호는 소화(小華). 증조가 재(縡)이며, 아버지는 호조참판 채(采)이다. 1801년(순조 1) 사마시(司馬試)에 합격하여 진사가 되고, 1807년 식년문과에 별과로 급제하였다.예문관검열, 전라감사, 이조판서등을 역임하였다. 그 뒤 1809년에 천거로 승정원주서(承政院注書)와 예문관검열이 되고, 이어 전라감사 등 내외직을 두루 거쳐 벼슬이 이조판서에 이르렀다. 일찍이 전라감사로 있을 때는 흉년이 들어 백성들이 굶주리자 기민들을 요령 있게 잘 구호하였고, 백성에게 농사를 장려하고 선비에게 책읽기를 권장하는 것이 지방관의 상례를 훨씬 뛰어넘는 바가 있었다. 타고난 성품이..
중원의 향기/충주시(忠州市)
2016. 4. 19. 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