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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안남면 중간말 (2)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안남면 연주2리 중촌(중간말)에 있는 돌탑입니다. 돌탑은 자연석을 쌓았으며 위에는 작은 선돌개념의 돌이 세워져 있습니다. 예전에 동네우물이 있던장소옆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연주리는 연지동(蓮池洞), 주암(舟岩), 고성리(古城里)가 합하여 이루어진 마을이다. 1739년 여지도서에는 주암리에 63호, 고성리에 10호가 살았다고 두 마을로 구분하여 기록되어 있으며 1891년 신묘장적에는 주암리에 73호, 연지동에 5호, 고성리에 6호가 살았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1914년 행정구역 조정때 주암리, 연지동, 고성리를 합하여 연주리가 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7년말 현재 연주1리 배바우에 101호 244명이 거주하고 연주2리 독락정에 49호 111명이 살고 있다. 연주리라는 명칭은 연지동의 연(蓮)자와..
안남면 연주리 중간말에 있는 향나무샘입니다. 지금은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예전에는 이 곳이 동네의 소식을 듣고 이야기 하는 곳이었을 겁니다. 상수도가 놓아지면서 우리들의 주위에서 사라져 가는 풍경중에 하나입니다. 우물가에는 향나무를 심었는데 향나무의 향으로 살균과 살충효과를 보기위해 심었습니다. 연주리는 연지동(蓮池洞), 주암(舟岩), 고성리(古城里)가 합하여 이루어진 마을이다. 1739년 여지도서에는 주암리에 63호, 고성리에 10호가 살았다고 두 마을로 구분하여 기록되어 있으며 1891년 신묘장적에는 주암리에 73호, 연지동에 5호, 고성리에 6호가 살았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1914년 행정구역 조정때 주암리, 연지동, 고성리를 합하여 연주리가 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7년말 현재 연주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