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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외천초등학교 (4)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지금은 페교된 외천초등학교에 있는 김학경(1893-1965)의 장학기념비입니다.김학경은 외천초등학교의 설립자입니다. 학교내력 표지석을 참조하면 김학경은 1936-외천보안 사숙야학당을 1938년에는 외천리 일대 산림 150정보를 구입 조림시업을 합니다 1940년 교실3칸을 건립하여 인기를 받았으며 1948년도에는 학교주위 하천 전답 2000여평을 학교에 기증하기도 하였습니다.비석의 전면에는 김학경옹장학기념비(金學瓊翁奬學記念碑)라고 적혀있으며 비석의 건립시기와 주체는 외천교학구유지일동(外川校學區有志一同)의 이름으로 단기 4290(1967년)입니다.자연석을 다듬어 만든비석으로 일종의 마애비(磨崖碑)로 볼수가 있읍니다.
외천리 지금은 폐교된 외천초등학교 입구에 있는 김관중의 장학기념비입니다 김공관중장학기념비(金公寬中奬學記念碑)라고 적혀있으며 외천국민학교학부형일동 이름으로 1967년 3월에 세웠습니다. 외천국민학교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쓴 김관중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웠습니다.
지금은 폐교된 외천초등학교 초입에 있는 김성균장학기념비입니다.비석의 전면에는 김공성균장학기념비(金公星均奬學記念碑)라고 적혀있으며 비의 후면에는 외천교학구유지일동(外川校學區有志一同)으로비석은 단기4290(서기 1957년)에세웠습니다. 김성균선생(1896-1979)은 외천리 출생으로 외천국민학교를 위하여 하천부지 1200평 가교실 3칸설립 전답 800평 진입로용 전답 100여평등을 희사하였으며 정규교실 3칸을 개축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셨다. 운동장의 확충과 더불어 정비에도 많은 힘을 쏟으셨다. 지금의 외천국민학교가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힘쓴 후원가이며 육군대장을 지낸 김종오의 부친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