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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원남면 보천2리 (2)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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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짓말은 원남면 보천2리에 속한 마을로서 본래는 세꼬지(쐬꼬지)라는 곳인 지금의 면사무소 뒤에 살다가 양지쪽을 찾아 이주하여 마을을 이루었다고 한다. 마을 이름을 양짓말이라고 부르게 된 것은 양지쪽의 새가 가장 먼저 "날개짓"을 한다하여 양짓말이라 하였다고 하기도 하고 병풍처럼 마을을 감싸고 있는 사이로 "톱니봉"과 "모래봉"이 삼태기 처럼 감싸고 있는 양지바른 마을이라 하여 양촌이라 부르게 하였다고 한다. 마을 안쪽에 자리한 보호수는 1982년에 음성4-3호로 지정된 보호수로 지정당시 느티나무의 수령은 약 250여년으로 추정하였으며 보호수 아레에는마을 주민들의 쉼터로 이용할수 있는 정자와 의자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충북의 바람소리/음성군(陰城郡)
2020. 3. 3. 1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