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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제주고씨 (3)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이원면 백지리 마을입구에 자리하고 있는 삭주부사를 지낸 제주인 고진손의 유적비입니다. 비석의 전면에는 삭주부사제주고공진손유적비(朔州府使濟州高公震孫遺蹟碑)라고 각자 되여 있습니다.이 유적비는 원래 영동군 양산면 죽전리에 1986년에 후손들에 의해 세워졌는데 2006년 4월에 이곳 옥천군 이원면 백지리로 이전하였다.비석의 후면에는 고진손의 그간의 행적이 족보에 의거하여 기술되여 있습니다.
영동읍 회동리에 있는 경주이씨효열비이다.경주이씨는 어려서 부터 부모에 대한 효성이 지극하였고나이가 차매 제주고씨 집안으로출가하여 집안화목에 신경을 썼다. 지아비가 우연히 병을 얻자 매일매일 정화수를 떠놓고 지아비의 회생을 천지신명께 빌었다.음식을 잊은채 지아비 병구환에 힘썼다.하지만 회생이 어렵다는 의원의 말을 접하고 단지주혈하였다 남편이 죽자 가족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21세의 꽃다운 나이에 남편의 뒤를 따랐다 그의 정절을 기리기 위해 고종 25년(1888) 9월에 정려 되었으나 6.25때 소실되어 1980년에 유인 경주이씨 효열비(孺人 慶州李氏 孝烈碑)를 세웠다 우리 마을 회동리는 본래 영동현 동동면 지역으로 1909년 영동군 동면에 속했다가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재궁동(才宮洞) 장평동(長..
본래 회인군(懷仁郡) 동면(東面)의 지역으로서 문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 살무니 또는 신문(新門)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신문리라 하여 회북면에 편입되었다. 그 뒤 행정개편에 의하여 회북면이 회인면으로 개칭되였다. 신문리 마을 들어서는 마을초입에 석장승이 2구 자리하고 있다. 근래에 세운 듯(2005년) 하다 동네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듯 새끼줄을 몸에 두르고있다. 마을입구에 자리하고 있으며 이 곳지명이 장승배기인것을 보면 그 전에도 장승이 있었나 보다. 사당골에 있는 산제당에서 매년 정월 초사흩날 저녁에 산신제를 거행하고, 나흩날 새벽 신목인 느티나무에서 거리제를 거행하여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고 있다. 마을 유래비를 1994년 마을 중앙에 세웠다 신문리는 임진왜란과 당쟁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