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화양구곡
- 사과과수원
- 청주박물관
- 부여박물관
- 법주사
- 밀양박씨
- 국립청주박물관
- 청풍문화재단지
- 오블완
- 티스토리챌린지
- 충주박물관
- 문의문화재단지
- 공산성 선정비
- 충북의 문화재
- 화양동 암각자
- 효자각
- 부도
- 경주김씨
- 각연사
- 공주박물관
-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 선돌
- 사인암
- 보성오씨
- 한독의약박물관
- 곡산연씨
- 문경새재
- 효자문
- 단지주혈
- 상당산성
- Today
- Total
목록진천향토박물관 (3)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진천 교성리 연화대좌’(충청북도 문화재자료 제40 호)로 지정되어 있다. 대좌와 관련된 가장 이른 기록으 로는 『朝鮮寶物古蹟調査資料』를 들 수 있다. 이 보고서의 내용을 보면 蓮座는 ‘진천읍의 남쪽 약 15정(약 1.6㎞) 봉 화산 남쪽 기슭에 있다. 하층만 존재하며 높이 4척(약 1.2m), 팔각형으로 만들어졌으며 상부 둘레 20척(약 6m)이고, 연화모양을 나타냈다. 꽃잎은 24잎이고 각 4 잎마다 위로 다시 1잎을 새겼으며 조각이 지극히 정교 하다.’고 하여 조각수법에 대해 매우 자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대좌는 전체 높이 133㎝로 불상 대좌로 추정되며 지대 석을 비롯해 하·중·상대석을 모두 갖추고 있다. 지대 석은 너비 216㎝, 현재 지면 노출 높이 6㎝이고, 부정형 판석으로 만들었으며 상면은..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김장열·박명섭의 반공정신을 기리기 위해 세운 위령비. 1945년 해방 후 미·소 양군의 주둔으로 우리나라는 38선을 경계로 분단되었고, 신탁통치 문제로 반탁(反託)과 찬탁(贊託)으로 양분되면서 우익 진영과 좌익 진영이 대립하게 되었다. 진천 지역에서도 양 진영으로 갈라져 사상적 대립을 하게 되었다. 1946년 5월, 가산리 폭동사건이 발생한 후 좌익 진영에서 우익 진영을 타도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이에 진천청년단에서는 청주·충주 등지의 우익 진영에 응원을 요청하여 이들과 함께 이월면 송림리에 출동하여 좌익 진영의 폭동 음모를 선제 진압하였다. 그리고 돌아오던 길에 이월면 송두리에 이르렀을 때 산중에 매복해 있던 좌익 진영 측 5~6백 명의 인원이 농기구 등으로 무장하..
*태함(胎函)과 태실(胎室)=태함은 왕실에서 출산이 있을 때 그 출생아의 태를 담는 상자이며, 그 태함을 안에 넣고 왕자와 공주, 옹주의 경우 흙을 덮어 봉분을 만들고 왕의 경우 석재를 쌓아 만든 무덤의 매장시설입니다. 진천 교성리 향토박물관입구에 자리하고 있는 태함이다. 도굴범에 의하여 도굴되어 사라진것을 다시 찾아 향토박물관에 전시하여 놓았습니다 아래 링크부분은 태함에 관한 뉴스입니다.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3&aid=0002249013 진천 태봉산 도굴석물 '태함' 추정 【진천=뉴시스】 충북 진천군 진천읍 지암리 지장골마을 태봉산(胎峯山) 정상에서 최근 도굴 당한 석물이 조선시대 왕실 자손의 태를 봉안한 '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