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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초평초등학교 (5)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김긍현(金肯鉉)은 진천군 초평면 금곡리 금한에서 출생한 유학자로, 1923년 초평초등학교 설립 당시 4,000평의 부지를 기부하여 학교 설립에 공이 큰 인물이다. 일제에게 나라를 빼앗긴 상황에서 후학들의 백년대계를 위해 김긍현의 뜻을 전하기 위해 세운 비라는 점에 의의가 있으며, 초평초등학교 정문 앞에는 1974년 동문들이 뜻을 기리기 위해 세운 장학비 입니다. 학교안에 있던 장학비를 교문옆으로 옮겨 세워놓았습니다.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금곡리 에 있는 조선 후기의 금석문이다. 조선 후기 명신 명곡(明谷) 최석정(崔錫鼎)[1646~1715]은 남구만(南九萬)과 박세채(朴世采)의 학문을 이었으며, 현종·숙종 대에 고위 관료로 활동하였다. 만년에 낙향하여 금곡에 태극정(太極亭)을 짓고 후학을 양성하였으..
초평초등학교가 자리하고 있는 터가 예전에 지산서원의 자리이다 그것을 기념하기 위한 것인지는 몰라도 초평초등학교의 강당의 이름이 지산관이였다. 왜 강당의 이름을 지산관이라 이름하였을까에 대하여 그 유래를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지산서원이 자리햐였던 동네라 하여 서원..
충청북도 진천군 출신의 일제강점기 유학자 김긍현의 장학비이다. 김긍현(金肯鉉)은 진천군 초평면 금곡리 금한에서 출생한 유학자로,1923년 초평초등학교 설립 당시 4,000평의 부지를 기부하여 학교 설립에 공이 큰 인물이다.일제에게 나라를 빼앗긴 상황에서 후학들의 백년대계를 위해 김긍현의 뜻을 전하기 위해 세운 비라는 점에 의의가 있으며,초평초등학교 정문 앞에는 1974년 동문들이 뜻을 기리기 위해 세운 장학비가 있다 [금곡리 대바위마을에 있는 김긍현의 불망비이다]
초평면 초평초등학교 입구 화단에 위치하고 있다.이표지석은 원래 초평초등학교 후문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2002년 도로공사로 인해 현재 위치로 옮겼다. 강습소동창회기념비라고 음각되여 있다. 초평면 용정리 사설 강습소는 1912년 양촌(陽村)에 거주하던 이종익이 이상직이 설립하여 운영하던 문명학교의 영향을 받아 우국지심으로 사재를 투자하여 개설하였다. 일제강점기였던 관계로 사설 강습소로 인가를 받아 교육을 하다가 3·1운동 이후 일본의 문화 정책에 따라 1923년 4월 1일 공립 보통학교로 인가를 받아 지산서원의 옛 터로 이전하였으니 지금의 초평초등학교의 전신이다. 현 초평 초등학교 자리는 원래 지산서원(芝山書院)이 있었다. 지산서원은 전후 여덟번이나 영의정을 지낸 바 있는 최 석정(崔錫鼎 1646 - 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