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곡산연씨
- 단지주혈
- 부여박물관
- 화양동 암각자
- 사인암
- 상당산성
- 경주김씨
- 법주사
- 한독의약박물관
- 국립청주박물관
- 청풍문화재단지
- 문경새재
- 각연사
- 공주박물관
- 문의문화재단지
- 충주박물관
- 화양구곡
- 사과과수원
- 충북의 문화재
- 청주박물관
- 효자문
- 선돌
- 보성오씨
- 공산성 선정비
- 효자각
- 부도
- 오블완
- 티스토리챌린지
- 밀양박씨
-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 Today
- Total
목록희암재 (4)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희암재는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하노리 안가마골에 있는 무송윤씨의 재실입니다. 원남면 하노리에 무송윤씨(茂松尹氏)들이 들어와 살기 시작한 것은 3백여 년 전이다. 당시 무송윤씨의 시조인 윤양비(尹良庇)의 14대손 윤청(尹暒)이 현종(顯宗) 때 경상북도 상주에서 살다가 원남면 하노리 능촌에 세거한 것이 처음이다. 희암재(希庵齋)는 1965년에 세운 것으로, 희암(希庵)은 조선 중기의 문신이며 학자인 윤진(尹瑱)[1541~1612]의 호이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겹처마 팔작지붕 기와집이다. 벽체는 시멘트벽돌로 만들었으며, 지붕은 동기와를 올렸다. 재실 주변은 담장을 둘렀는데, 솟을삼문에 ‘희암재(希庵齋)’라는 현판을 달았다.[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재실은 예전에 방문했을때와 달리 ..
희암재는 음성군 원남면 하노리의 안가마골에 있는 무송윤씨의 재실이다. 희암재와 관련된 인물로 윤진을 들수있다. 본관은 무송(茂松). 자는 계수(季守), 호는 희암(希菴)·송국주인(松菊主人). 아버지는 현령 윤해(尹海)이다.한성에서 출생하여 4세에 책을 읽고 글씨를 써서 세상 사람들이 신동이라 칭하였다. 1554년(명종 9) 정산(鼎山) 박형(朴泂)의 문인이 되어 장차 대유(大儒)가 될 인물이라 하였다. 1580년 이조판서 윤국형(尹國馨)의 천거로 희릉참봉에 제수되었으나 나아가지 않았다. 또한 1584년 경기도관찰사가 효행으로 천거하여 헌릉참봉에 제수하였으나 나아가지 않았고, 학행으로 제릉참봉에 제수하였으나 역시 나아가지 않았다.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처가인 경상북도 상주에서 군량미와 모병에 힘써 이듬해..
원남면 하노리 무송윤씨 재실인 희암재 앞에 자리하고 있는 무송인 윤병섭의 독지기념비이다. 비석의 전면에는 무송윤공병석위선독지기념비(茂松尹公秉奭爲先篤志記念碑)이라 음각되여 있으며 비석의 후면에는 윤병석의 독지내용이 적혀있다. 독지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