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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호암동 일본인위령탑(虎岩洞 日本人 慰靈塔) 본문
일제시대때 호암지를 축조하면서
사고등으로 인하여 죽은 일본인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세운비이다
지금 현재 일본인 위령탑이 있는 장소는 일본인 묘역으로 조성되였다고 한다
현재는 2기의 공적비(조명규,박준하)가 있고 호암지조성성공탑이 1기 자리하고 있다
호암지는 지금으로부터 90여년전 일제시대 때부터 그 유래를 찾아 볼 수 있다.
그 당시, 충주수리조합장 이었던 스즈끼세이찌(鈴木政一 )가 1907년 (명치 40년, 한일합방이전)에 충주로 와서 살면서, 충주면민을 대상으로 1922년부터 추진하여 1932년 호암저수지를 준공 약11년여간에 걸쳐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인공 저수지이다
당시 강제부역으로 삽과 지게 우마차 등으로 새벽부터 저녁까지 작업이 진행되었으며, 기계와 장비 없이 사람의 손으로 만든 저수지이다.
호암지 개발의 주목적은 천수답 성격을 띤 달천평야(모시래들)를 기름진 옥토로 만들어, 곡창지대로의 역할을 부여하고자 만들어 졌으나
그 밑 배경에는 일본의 제2차 세계대전에 사용할 식량보충을 위한 것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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