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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동 가옥형석함(虎岩洞 家屋形石函) 본문

중원의 향기/충주시(忠州市)

호암동 가옥형석함(虎岩洞 家屋形石函)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1. 7. 7. 09:58

 

 

 

 

 

 

 

 

 

호암지는 일제강점기인 1932년 준공된 인공저수지이다

당시 수리조합장이였던 일본인(스즈끼세이찌)의 주도하에 인력으로만 축조된 저수지이다

약 10여년간 기계의 도움없이 밤낮으로 동민들이 부역하여 축조된 저수지이다

저수지 밑에 자리한 달천평야(모시래들)에 물을 대기 위하여 만들었다


현재는 공덕비2기와 위령탑과 함께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