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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면 두천리화암서원(七星面 杜川里花巖書院) 본문

충북의 바람소리/괴산군(槐山郡)

칠성면 두천리화암서원(七星面 杜川里花巖書院)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1. 7. 23. 08:24

 

화암서원에서 바라다 보는 괴강입니다.

 

 

 

 

공적비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화암서원(花巖書院) :

서기1622년(광해군14년 임술) 충북 괴산군 칠성면 송동리에 창건

퇴계 이황(退溪 李滉), 묵제 이문건(默齊 李文건), 소제 노수신(蘇齊 盧守愼),

의제 김제갑(毅齊 金悌甲), 서경 유근(西坰 柳根), 5선생을 봉향(奉享)하고

 

서기1738년 5월 25일(영조14년 무오)에

소요당 박세무(逍遙堂 朴世戊)정간공 허익(貞簡公 許翊), 학송 전유형(鶴松 全有亨),

석탄 이신의(石灘 李愼儀), 4선생을 추향(追享)하였으며

 

서기 1805년 10월(순조5년 을축)에는 애한정 박지겸(愛閑亭 朴知謙)선생을,

 

서기 1806년(순조6년 병인)에 부제학 허조(副提學 許조)선생을 추향하니 합 11선생이다.

 

그후 서기 1869년(고종6년 기사) 대원군의 서원 훼철령으로 서기 1871년(고종 8년 신미)에 훼철 되었으나 서기1956년(병신) 복원되었고  

2004년부터 애한정 의 남동쪽 산봉우리로 이전 건립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