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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남면 덕정리세림사(遠南面 德亭里世琳祠) 본문

충북의 바람소리/음성군(陰城郡)

원남면 덕정리세림사(遠南面 德亭里世琳祠)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1. 8. 24. 09:39

 

 

 

 

 

 

 

 

 

 

 

 


순천박씨에 대하여
박영규를 시조로 하고 박장생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음성군 세거 성씨.
  • [연원]
  • 순천박씨(順天朴氏) 시조 박영규(朴英規)신라 경명왕의 일곱째 아들인 강남대군 박언지의 아들이다. 문헌에 의하면 박영규후백제 견훤의 사위로 태조 왕건을 도와 개국공신(開國功臣)에 책록되고 삼중대광(三重大匡)에 봉해졌으며 후손 박란봉평양부원군(平壤府院君)에 봉해졌다고 한다.
    박영규를 시조로 하고 본관을 순천으로 삼아 오다 세계가 실전되어 고려 충숙왕 때 보문각대제학(寶文閣大提學)을 지낸 박숙정(朴淑貞)을 1세조로 세계를 이어오고 있다. 대표적 인물로 사육신 중 한 사람인 박팽년(朴彭年)이 있다. 2000년 국세 조사에서는 27,209가구가 살고 있었다.
  • [입향경위]
  • 중시조 박숙정의 손자 이조판서 박장생단종음성군 원남면 마송리 바랑골에 와서 살았다. 박세림원남면 덕정리파, 박세겸음성읍 한벌리파, 박세감음성읍 초천리파, 박세번음성읍 용산리 백동파 등 박장생의 7세손 네 형제가 네 파를 이루어 세거하고있다

    덕정리에 세림사라 하는 재실(齋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