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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면 평동리 경은사(白雲面 平洞里 慶恩寺) 본문

울고넘는박달재/제천시(堤川市)

백운면 평동리 경은사(白雲面 平洞里 慶恩寺)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1. 11. 24. 11:24

 

 

 

 

 

 

 

 

 

 

 

 

 

 

 

 

 

 

 

 

 

 

구학산 경은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25교구로 조선 중기 탄명 선사께서 창건하시어 도덕암, 또는 백운암으로 불리었고, 빈터로 전해오던 것을 1939년 신심있는 불자가 지은 작은 토굴이 화재로 전소 되어, 1940년 운경화상께서 중창하여 백운사로 불리었고, 1942년 다시 화재로 전소된 법당을 재건하면서 이름을 경은사로 바꾸어 현재에 이르렀으며, 1985년 현 주지 수경스님이 법당과 삼성각을 중건하여 도량의 모습을 갖추었다.

 

충주에서 제천을 오가다 보면 박달재터널 못미쳐 좌측산에 위치하며 근래에 세운 탑이 보인다.

경은사 맞은편 개울건너에 경은사와 관련된 공적비등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