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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의 향기/충주시(忠州市)

안타까운 현실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0. 3. 17. 09:39

 

충주하면 생각나는것이

푸른물과 그리고 빨간사과 노오란 황색엽연초였다

그리고 중원문화를 상징하는 많은 문화재들이 산재하여 있는곳이다

이름이 있는 문화재 옆에는 문화해설사님들이 계시고

주변정화를 잘해놓은곳이 많타 

 

그러나 조금만 눈길을 돌리면

이리 천대받고(?) 괄시받는 듯한 모습의 모양도 많이 볼수있다 

 

그 푸른물을 상징하는 달천강가에 서있는 비석군들의 현재 모습이다

충주시에서 주변 정화를 했다고는 하지만

떨어진 이석 목이 떨어진 귀부

그리고 넘어져서 보기도 민망한 비석.....

조금만 더 신경을 쓰면 안되려나?

 

참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 글과 사진은 충주시청에도 올릴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