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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면 양촌리 민영덕씨 시혜비(南二面 陽村里 閔泳德氏 施惠碑) 본문

통합청주시/서원구(西原區)

남이면 양촌리 민영덕씨 시혜비(南二面 陽村里 閔泳德氏 施惠碑)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2. 5. 28. 20:25

 

 

 

 

 

 

 

 

 

 

 

 

 

청원군 남이면 양촌리 도로가에 세워져 있는 민영덕씨의 시혜비이다

기사년 6월에 남이면민이 세운것으로 비석의 뒷면에 음각되여 있다.

陽村里는 驪興閔氏 中始祖 文仁公 8세孫 閔伴이 노천에 자리잡은 이래 양지편, 가장자골, 소바위에 많이 살았으며 현재도 많은집들이 살고 있다.

 

기사년6월(1929년)에 남이면민이 세운것으로 비석 뒷면에 음각되여 있다

정면에는 민영덕씨시혜비(閔泳德氏施惠碑)라고 음각되여 있다.

현재의 위치는 도로공사로 인하여 옮겨진 곳이다. 

 

 

1929년8월11일 동아일보를 참조하면 청주군 남이면 양촌리에 민영덕이 동민들의 세금을 대납하여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면민들이 동사무소 부근에 송덕비를 건설한것이 지면에 보도 되고있다.

 

 

[1929년8월11일 동아일보 신문지면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