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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면 기대리 구장이응준송덕비(馬老面 箕大里 區長李應駿頌德碑) 본문

충북의 바람소리/보은군(報恩郡)

마로면 기대리 구장이응준송덕비(馬老面 箕大里 區長李應駿頌德碑)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2. 7. 18. 06:40

기대리는 본래 보은군 탄부면의 지역으로서 마을 모양이 키와 같이 생겼다 하여 깃대 또는 기대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기대리라 하여 마로면에 편입되었고 마로면의 중앙이라서 면사무소가 이곳에 있었다.

 

이응준송덕비는 기대리 마을초입에 논가운데 우뚝 솟은 나무아래 위치하고 있다

마을 구장으로 열심을 내며 많은 공로가 있어 마을주민 들이 병자년(1936년)9월에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