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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북면 창리 면장방창우공적비 (內北面 倉里 面長方昌雨功績碑) 본문

충북의 바람소리/보은군(報恩郡)

내북면 창리 면장방창우공적비 (內北面 倉里 面長方昌雨功績碑)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2. 10. 19. 22:20

 1982년 내북면 12대 면장을 지낸 방창우의 면장재직기간중의 치적에 감사하여 내북면민일동으로 하여공덕비를 세웠다.비의 앞면에는 면장방창우공적비(面長方昌雨功績碑)라고 음각되여 있으며 비의 뒷면에 방창우의 치적내용이 적혀있다.

창리 내북파출소옆에 위치하고있다.

 

 

 

 

 

 

 

 

 

 

 

 

 

 

 

 

 

 

 

 

창리는 본래 청산현(靑山縣) 주성면(酒城面) 지역인데, 청산현 사창(社倉)인 10칸의 주사창(酒社倉)이 있어 창말 또는 창리(倉里)라 하였는데 1906년 보은군(報恩郡)에 편입되어 주성면(朱城面) 소재지가 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천곡리(泉谷里)와 엽동(葉洞)의 일부를 병합하여 창리라 해서 내북면(內北)에 편입되었다. 1984년 이원리에 있던 면사무소가 이전되어 소재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