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사리면 사담리 우현빈불망비(沙梨面 沙潭里 禹顯斌不忘碑) 본문

충북의 바람소리/괴산군(槐山郡)

사리면 사담리 우현빈불망비(沙梨面 沙潭里 禹顯斌不忘碑)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3. 9. 26. 10:09

 

사리면 사담리 사담면사무소 잔디광장에 자리하고 있는 면장 우현빈의 불망비이다.

비의 전면에는 면장우현빈불망비(面長禹顯斌不忘碑)라고 음기되여 있다

비의 건립시기는 기유칠월(己酉七月)이다.기유년이면 서기 1909년 이다.

 

이곳사리면 사무소 앞 광장에는 일제강점기 시절 사리면장을 지낸 우현빈(禹顯斌), 

1936년부터 1941년까지 사리면장을 지낸 이혁노(李赫魯)의 공덕비가 지금까지 보전돼 있습니다.

우현빈의 행적에 관하여는 일제강점기 시절 일제에 순응했던 친일인사로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