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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면 상발리 한양조씨송덕비(南二面 上鉢里 漢陽趙氏頌德碑) 본문

통합청주시/서원구(西原區)

남이면 상발리 한양조씨송덕비(南二面 上鉢里 漢陽趙氏頌德碑)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3. 10. 20. 18:45

 

대부분 낮은 구릉지이며, 동쪽에 낮은 산지가 있다. 양절골, 양지골 등이 있다. 자연마을로는 상발리(위석발이), 궁절, 석발이(석발) 등이 있다. 상발리는 석발이 위쪽에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궁절은 궁절이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석발이는 상발리에서 으뜸되는 마을로 전에 돌로 만든 바리때(중의 밥그릇)가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상발리 마을회관 옆에 자리한 조성일(趙誠一)의 송덕비이다.

이장과 면의원을 20여년간 재직하면서 마을의 발전을 위하여 많은 공로가 있으므로 동민들의 귀감이 되므로

1995년에 상발리 동민들이 세웠다.

 

 

 

상발리 이장을 1980년부터 30여년간 이징직을 수행하며 마을 안길 포장과 농로등을 포장하여 농업발전을 극대화 하였으며

또한 경로사상이 투철하여 마을 노인회관등을 건립히는 등 마을 발전에 많은 공로가 있어 노인회가 주관이 되여 조추형(趙秋衡)의 송덕비를

2013년에 마을회관옆에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