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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의 창가에서/풍경이 있는 메아리

애타는 농심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4. 6. 17. 11:08

 

이상기후로 인하여 열심히 정성들여 키운 농작물이 못쓰게 되였다

원남면 보룡리 담배밭에 우박이 떨어져 담배잎이 모두 못쓰게 되였다.

한참 수확해야 할 시기인데 농민은 못쓰게 된 농작물을 보며 얼마나 속이 상하려나

그래도 담배꽃은 피고있다. 

 

 

2014년 6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