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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경주시 불국사 석등 (慶州市 佛國寺 石燈) 본문
불국사 대웅전(大雄殿)과 극락전(極樂殿) 앞에는 각각 석등이 1기 (基)씩 놓여 있다. 이는 불교 예술이 정점에 이른 8세기 중엽에 조 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석등들은 신라 석등의 아름다움을 그대 로 반영하고 있으며 8각을 기본으로 하여 하대석(下臺石)과 상대석 (上臺石)에는 복판(複瓣)의 연화문(蓮華文) 8엽(葉)을 배치하였다. 상. 하대석 사이의 간석(竿石)은 소문(素紋)의 팔각주(八角柱)를 단조롭 게 형성하였으며 상부(上部)의 화사(火舍)는 각기 8각이나 방형(方 形)의 화창(火窓)을 4면에만 나타냈다. 두 석등 모두 개석(蓋石)이 팔각인 것도 일반 신라 석등(石燈)의 형태와 동일하다. 이들 가운데 극락전 앞에 있는 석등의 상대석은 일찍이 망실되었으나 1925년 수 리 당시 하대석을 모방하여 보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전국문화유적총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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