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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문경새재 여궁폭포 본문
여궁폭포는 문경제1관문인 주흘문과 혜국사 사이에 있다.
여궁폭포가 위치한 골짜기이름은 곡추이골이라 부른다.곡추이골은 여궁폭포와 혜국사 주흘산 정상으로 통하는 등산로이기도 하다.
여궁폭포의 소를 동리사람들은 파랑소라고도 부르는데 그 연유는 알수가 없다.
일설로는 이 곳 여궁폭포와 용추와 연결되여 있어 여궁폭포에서 실을 넣으면 그 실이 용추로 나올만큼 깊다고 전해지는데
장엄한 여궁폭포를 경외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이야기인 듯 하다.
칠선녀가 하늘에서 구름을 타고 내려와서 목욕을 하던 곳으로 전해지기도 하며
이칭으로 여심처녀폭포 또는 여심폭포로 불리운다.
폭포를 밑에서 보면 여인의 하반신과 닮았다 하여 엳은 폭포의 이름이다.
높이 20여미터의 기암절벽사이로 흐르는 폭포의 모습과 어울려 주위의 노송들이 어울려 한여름 피서지로는 아주 적격이다.
문경새재와 연계하여 개발되여 있지만 찾는 사람은 그리 많치 않은 듯 하다.
동리사람들에 의하면 무당들의 신내림 장소로 많이 사용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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