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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성벽 본문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성벽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4. 11. 18. 11:35

 

 

 

무엇을 지키려고 저리 단단히 엮여 있나?

혹여나 내마음속에도 저런 성벽이 있지는 않는지.

아집과 교만과 용서하지 못함이 저런 큰 성벽을 만들고 있지는 않을까

마음속에 정리정돈을 해본다.

 

2014.11.17 문경새재 주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