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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소나기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4. 6. 24. 14:04

 

우수수 앞을 분간하기 힘들게 세차게 소나기가 내린다.

미처 우산을 준비하지 못했으니 오는 비를 모두 맞을수는 없고

박스라도 뒤집어 쓰는것이 상책일테지.

 

201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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