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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봉마을 태실비. 본문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주봉마을 태실비.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4. 5. 30. 20:56

 

 

흐르고 흐른 세월의 매듭을 다시 묶어

이 산위에서 아래를 바라보네

어느날 문득 잠에서 깨여보니

이곳이 어디인가?

 

2014.03.24. 주봉마을 태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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