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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사는게 별건가요? 본문
고향에 계시는 어머니가 전화를 주십니다.
"오늘 다녀가거라"
'네!' 대답을 하면서 마음이 설렙니다.
먼젓주에 어머님께 부탁드린 밑반찬을 해놓으셨나 봅니다.
어린시절 어머니가 해주셨던 고들빼기 나물 하며 도라지 무침등....
어머니의 손맛을 잊지 못하겠습니다.
[아내가 해준 맛난 두부조림입니다]
86세의 나이에도 막내아들의 반찬을 준비해주시는 어머니
저도 이제 조금씩 나이가 들어가나 봅니다
어머니 생각을 하면 가끔씩 눈물이 납니다...ㅎ...
오늘은 어머니의 맛난 사랑을 먹을수 있겠습니다
금주 21일차 이렇게 하루를 엽니다
세상사 사는게 별건가요
작은것에도 만족하고 살면 되는거지요.
행복한 하루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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