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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풍면 유하리 유산동문각자(延豊面 柳下里 柳山洞門刻字) 본문

충북의 바람소리/괴산군(槐山郡)

연풍면 유하리 유산동문각자(延豊面 柳下里 柳山洞門刻字)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5. 11. 18. 12:54

 

연풍면 유하리 일가정(一可亭)이 자리한 절벽에 새겨진 유산동문(柳山洞門)이라 새겨진 글씨입니다

이곳은 석옹 경광국(石翁 慶光國)이 유하던 동네에서 가까운 곳입니다

유하리(柳下里)에는 경광국에 대한 여러가지 글씨각자와 일가정이라는 정자가 있습니다.

또한 연풍현감(延豊縣監)을 지낸 현감들의 마애비3기가 자리하고 있으며 경광국이 지은 시와 여러 각자들이 있습니다.

 

 

절벽의 앞으로는 쌍천이 흐르고 있어 일가정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아름다웠을거라 추측이 된다

쌍천의 냇가로 물을 좋아하는 버드나무가 많았고 또한 버드내 라는 명칭이 있어  버드나무가 많았지 않았을까 추측이 된다.

유산동문(柳山洞門)은 평화롭고 조용하며 살기좋은 이상향의 마을로 들어가는 길목이라는 뜻으로 해석이 된다.


[녹음이 짓던 여름날 일가정에서 유하리 동네를 바라보며 찍은 전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