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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면 지경리 보호수(靑川面 地境里 保護樹) 본문

충북의 바람소리/괴산군(槐山郡)

청천면 지경리 보호수(靑川面 地境里 保護樹)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6. 4. 2. 05:47


보호수가 자리하고 있는 주막거리는 지경리에서 가장 큰마을이였는데 괴산과 청주로 통하는 큰 길목이 되어 옛날부터 주막이 있었으나

도로확장으로 인하여 옛날 마을은 자취를 감추었다.



지경리(地境里)는 청천면 북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동쪽은 여사왕리 서쪽은 청안면 남쪽은 부성리 북쪽은 문광면에 접하고 있습니다.

남과 북으로는 국도 19호선이 통과하여 청천면 청안면 문광면과 접경을 이룬다.


본래 청주군 청천면의 지역으로서 전에 청천현의 경계가 되므로 지경(地境)이라 하였는데 1914년 일제강점기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해동(蟹洞)과

화동(禾洞)의 일부를 병합하여 지경이라 하여 괴산군에 편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