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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보고싶은 여인아.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6. 4. 16. 20:35




빗소리가 그리운 날.

길게 드-리워진 어두움의 끝머리.

그 곳에 가면 작은 그리움이 있다.

노오란 알불 밝히며 창가로는  음악이 흘렀다.


보고싶은 여인아

나는 그리움을 생각하며 눈을 감는다.



2016. 0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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