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성면 지산리 김창기송덕비(琅城面 芝山里 金昌基頌德碑)

 

낭성면 지산리 지산2구 마을초입에 자리하고 있는 농촌지도소장을 지낸 김창기의 송덕비 입니다.

지산리가 고향으로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열심히 향학하여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해있던 당시의 농촌상황을 인지하고

질병퇴치및 농촌개발등에 앞장서며 30여년이 넘는 농촌지도사 생활을 하였다.

 

후세에 귀감이 되도록 정년퇴임에 즈음하여 이 비석을 세웠다.

비석의 전면에는 농촌지도소장김창기송덕비(農村指導所長金昌基頌德碑)라고 음기되여 있다.

1961년 농림부지역사회개발지동원으로 공직에 입문하여 1997년 청원군농촌지도소장을 끝으로 36년간의 공직생활을 하였다.

총무부장관,농림부장관등의 표창을 받았으며 녹조근정훈장을 수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