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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막이 옛길 삼신바위 본문

내고장풍경화둘러보기/느티나무 괴산군

산막이 옛길 삼신바위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6. 10. 19. 09:53


산막이옛길 노수신적소에서 연하협구름다리로 가는 길에 만날수 있는 삼신바위입니다.

괴산댐 건설전에는 강물이 빠르게 흘러 살여울이라고 부르던 곳인데 삼신(해.달.별의신)이 내려와 목욕을 즐기디가

날이 밝아 승천하지 못하고 삼신바위가 되였다고 한다. 마을주민들은 기지석(祈子石)으로 치성을 드리기도 하였다.



삼신바위 근처에는 벤치등을 마련하여 관광객들의 쉼터를 조성하여 놓았다.솟대등도 만들어 세워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