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읍 비중리 홍양사(內秀邑 飛中里 鴻陽祠)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비중리(飛中里)에 있는 안정나씨의 사당으로 1972년에 세웠다.

 

 

 

 

 

나천서(羅天瑞), 나사종(羅嗣宗), 나식(羅湜), 나숙(羅淑), 나만갑(羅萬甲), 나양좌(羅良佐) 등 6인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하기 위한 사당으로 1972년에 세웠다. 현재 남아 있는 건물은 1987년에 보수한 것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겹처마 맞배지붕 목조기와집이다. 내부는 통간 마루방에 3개의 쌍문을 달고 앞마루를 놓았으며, ‘홍양사(鴻陽祠)’라는 현판을 걸었다. 그 앞에 솟을삼문을 세우고 담장을 둘렀다. 사당 앞에는 1987년에 세운 묘정비가 있다.

 

안정나씨삼세충효비(안정나씨삼세충효비)라 하여 묘정비와 나란히 어깨를 하고 있습니다

충신문과 함께 삼효려도 사당 앞마당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모충당(慕忠堂)이라 하여 일종의 준비실인 듯 합니다.

 

 

 

 

 

 

 

 

 

 

 

홍양사라는 현판을 단 안정나씨의 사당입니다 사당입구의 대문에는 충의문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습니다

 

 

 

홍살문이 자리하고 있으며 사당의 입구인 대문에는 경의문(景義門)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습니다.

 

사당밖 한켠으로는 기적비와 공적비등이 자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