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안면 광덕리 김지전공적비(道安面 光德里 金知全功績碑)

선행회장운곡김지전공덕비(善行會長雲谷金知全功德碑)는 김창익 효자각옆에 세워져 있다.

김지전은 일찍이 관직생활을 통해 타의 모범을 보이고 특히 마을의 효도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자비를 희사하여 현재 마을회관으로 사용되는 건물인 효도관(孝道館)을 건립하는데 공을 세운 김지전을 기리기 위해 공적비를 세웠다. 

공적비옆으로는 효자마을 자랑비와 마을향약비가 자리하고 있다.

김지전은 김창익의 5세손으로 슬하에 5남 2녀를 두었다.

충청북도 잠종장장(忠淸北道 蠶種場長)과 잠업검사소장(蠶業檢査所長)을 역임하였으며 효도관 건립의 부지를 희사하여 1983년에 준공케하였다.

공적비는 1985년 3월에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