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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강면 갈산리 갈산1구경로당준공비(芙江面 葛山里 葛山1區敬老堂竣工記念碑) 본문

전국방방곡곡/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갈산리 갈산1구경로당준공비(芙江面 葛山里 葛山1區敬老堂竣工記念碑)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7. 4. 27. 19:12




갈산리(葛山里)는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에 있는 리()이다.

동쪽은 산지이며 서쪽으로는 평지이다. 철도가 가까이 있다. 자연마을에는 상갈, 하갈, 봉무, 칠미, 석골, 웃골이 있다. 상갈은 갈산리의 가장 위쪽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하갈은 가장 아래쪽의 마을이란 뜻으로 이름 지어졌다. 칠미는 일곱 개의 명당 터가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석골은 돌이 많아 석골이라 불리었고 웃골은 구레골이라고 불렸으며 예부터 구리가 많이 묻혀서 구레골이라 불렸다. 충청북도 청원군 부용면에 속해 있다가,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으로 편입되었다.



이 비석은 부강면 갈산1리에 있으며 비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경로당 건립내역

예로부터 자연부락인 칡뫼 대골 원텃말 구레울로 행정구역상 충청남도 연기군 동면에 편입되여 정다운 마을로 1989년 경로당을 배정 받았으나 장소가 너무 협소해서 안동인 김인식씨가 83평을 마을에 기증하여 9평 9작을 증축하고 마을회관을 1997년 9월 25일 증축을 해서 지금까지 운영해 오던중 1995년 2월에 갈산 1구 2구 주민들이 투표하여 1995년 3월 1일자로 충청북도 청원군 부용면으로 개편되였다. 희망에 찬 세종시에서 각 부락으로 경로당 대지 150평에 2010년 8월 3일 오후 5시에 상량식을 하여 하층 31평을 경로당으로 2층 20평은 부락회의실로 확정하였다.합 건평 51평임.



2010년 음8월10일 노인회원일도 노인회장 김인식.이라고 적혀있으며 비석의 전면에는 부용면 갈산1구 경로당준공기념비라고 적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