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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부강면 문곡리 부강약수와 국일관건물(芙江面 文谷里 芙江藥水와 國一館建物) 본문
부강면 문곡리 부강약수터옆에 자리하고 있는 건물입니다.
부강약수터가 전국으로 명성이 높아 찾는 사람들이 많던 시절,부강약수터옆에 자리하고 있던 음식점 입니다.
부강약수는 1990년대 후반에 식수 부적합판정으로 폐쇄되였다가 2011년 식수적합판정을 받고 다시 용출수를 마실수 있도록 새롭게 정비하였다.
부강약수는 미네랄성분이 풍부히게 함유되었으나 불소와 철분함량이 많아 1일 850ml정도만 음용할것을 권장하고 있다.
약수터 맞은편에는 옛 영화를 말해주듯 원 부용회관이였던 2층짜리 국일관 건물이 남아있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서울에 거주하는 예정기라는 사람이 부강약수 맞은편에 국일관과 4층 건물의 여관을 지어 운영했다고 한다. 당시 대전에서 임시열차를 운행할 정도였으며 부강역에서 약수터까지 사람들이 가득했다고 전한다. 이곳은 신혼여행지로도 인기를 얻었다고 한다.
여관건물은 2011년 11월에 철거되었고 국일관 건물만 남아있다.
약수터가 있는 마을은 "넉바위"라고 부르기도 하고 약수터 정자옆 넉바우(넋바위)를 말하기도 한다.
넉바위는 약수를 마시는 사람들이 쉴수있는 너럭바위로 달리 넙바위라고도 한다. 1960년대 부강리의 부잣집 자식들이 금강에서 사고를 당한 뒤 넋을 이 곳으로 옮겨 굿을 하면서 비롯되었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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