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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두문비석군(干杜門 碑石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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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두문비석군(干杜門 碑石群)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7. 7. 26. 11:50


이 곳은 정산면과 목면의 경계로서 예전부터 교통의 요지입니다.

조선시대 정산현의 관문이기도 하며 관두문(關杜門)이라고 불렀으며 1987년까지 목면사무소가 있던 자리입니다.

조선시대 관찰사와 현감들의 선정비와 불망비가 12기가 주변에 있었으나 5기는 없어지고 불망비 4기 선정비2기 애민비1기 기타비1기등

8기의 비석이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