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각연사
- 사과과수원
- 청주박물관
- 보성오씨
- 단지주혈
- 부도
- 선돌
- 공산성 선정비
- 상당산성
- 경주김씨
- 밀양박씨
- 공주박물관
- 청풍문화재단지
- 곡산연씨
- 문의문화재단지
- 사인암
- 오블완
- 효자문
- 부여박물관
- 충주박물관
- 한독의약박물관
-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 국립청주박물관
- 법주사
- 화양구곡
- 효자각
- 티스토리챌린지
- 화양동 암각자
- 충북의 문화재
- 문경새재
Archives
- Today
- Total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청춘한복 본문
엄마 하늘나라 가신지
세 달이 다 되여 가는 데
꿈속에 한번도 안오신다고
나 삐칠거야 하고 맘이 울적했는데
엄마 꿈에라도 보이면
뭔일 있나 아들 걱정한다고
안오시는 엄마 사랑도 모르고....
지금 이글을 쓸때까지
오늘은 엄마 생각을 한번도 안했다.
나는 나쁜 아들인가 보다.
아니 나쁜 아들이다.
..............
오래전 영화 "수상한 그녀"를 보고
문득 엄마도 청춘한복을 입으시면 다시 오실수 있으려나 하는 마음
청춘한복 한벌사서 엄마 찾아갈까?
청춘한복
가슴이 멍하다.
'푸른바다의 창가에서 > photo 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런 사람 안살아요. (0) | 2017.09.01 |
---|---|
이쁜 입간판. (0) | 2017.08.22 |
애가 셋 딸린 과부가 한다는 ... (0) | 2017.08.18 |
병나발을 불어본다. (0) | 2017.08.16 |
내 이름은 담쟁이야. (0) | 2017.0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