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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면 송덕리 동제사 본문

충북의 바람소리/괴산군(槐山郡)

장연면 송덕리 동제사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7. 10. 27. 19:22

 

 

 

'송동마을'은,- '양지말' 이라고 도 하며 '벅수'와 '솟대'를 세운 '유래'는 알 수 없다. 그러나 '벅수'와 '솟대'는 매년 새로 만들어 세우며,- 음력 정월 초하룻날 '제사'를 모신다. '마을제사'(洞祭)는 '조상제사' 보다 '우선'이다. '동제사'洞祭祀의 대상 신(神)은 '당산'(서낭당이)의 '벅수'와 '솟대'이지만,- '당산' 옆의 5층 '돌탑'에도 별도의 '제사'를 모신다. 이 '탑'은 조선시대 '태종'3년(1403)에 세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