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단성면 군수 김병황영세불망비(丹城面 郡守金炳䮲永世不忘碑) 본문

충북의 바람소리/단양군(丹陽郡)

단성면 군수 김병황영세불망비(丹城面 郡守金炳䮲永世不忘碑)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8. 9. 7. 13:32



단성면 수몰이주기념관 야외전시장에 있는 군수김병황의 영세불망비 입니다.

제 183대 단양군수를 지낸 김병황의 공덕비로서 1895년(고종 32년) 유인석 의병진에 가담하여 수성장(守城將)이 되었다.

입비(立碑)는 기해삼월(己亥三月)이라 하여 광무3년(1899년)에 비석을 세웠음을 알수있다.


비석의 전면에는 군수김공병황영세불망비(郡守金公炳䮲永世不忘碑)라고 쓰여있으며 좌측에 입비년도를 새겨놓았다.

비석의 높이는 125센티 폭은 45센티 두께는 15센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