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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읍 교성리 현감임거영세불망비(鎭川邑 校成里 縣監林蘧永世不忘碑) 본문

충북의 바람소리/진천군(鎭川郡)

진천읍 교성리 현감임거영세불망비(鎭川邑 校成里 縣監林蘧永世不忘碑)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8. 9. 24. 17:51




임거(林蘧)에 대한 많은 내용은 찾을수가 없다.

승정원일기에 의하면 영조9년에 진천현감에 제수됨을 알수가 있다.


승정원일기 755책 (탈초본 41책) 영조 9년 1월 17일 기해 24/45 기사 1733년  雍正(淸/世宗) 11년

宋眞明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以宋眞明爲大司憲, 宋秀衡爲執義, 安相徽·閔烘爲持平, 金東弼爲兼判義禁, 李瑜爲全羅監司, 孫命大爲濟州牧使, 權相一爲梁山郡守, 黃澤爲興海郡守, 洪遇箕爲眞寶縣監, 林蘧爲鎭川縣監, 權賮單付接慰官


진천읍 교성리 향토사료박물관 야외전시장에 있는 선정비중에 하나입니다.

비석의 전면에는 현감임공거영세불망비(縣監林蘧永世不忘碑)라고 각인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