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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다이어트를 할걸,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8. 12. 12. 12:00





엄마 등에 맛난 것 있다고

엄마 등에 세상 살아나가는 지혜가 있다고

어여 힘내서 올라오라고 하니...

날씬한 둘째놈 잽싸게 기어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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