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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면 용성리 백운사지승탑(三成面 龍城里 白雲寺址僧塔) 본문

충북의 바람소리/음성군(陰城郡)

삼성면 용성리 백운사지승탑(三成面 龍城里 白雲寺址僧塔)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9. 4. 9. 19:25


몸은 힘들어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짐이 행복함이다.



백운산 7-8 능선인 정도에 조릿대 군락지를 찾아야 한다.

 


아픔이다

그리고 그리움이다.

또하나의 인연은 그렇게 나의 가슴에 아쉬움을 남긴다.

 





아픔이다.

백운사지의 부도는 아픔이다.

흐르는 세월 그 아픔은 그리움이다.

오랫만에 찾는 사람 그 사람이 그리움이다.





이 깊은 산골

앞으로 그 누가 찾아줄까?

기억됨은 잠시

그리움은 영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