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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면 비산리 탁영선탑각자(蘇伊面 碑山里 濯纓仙榻刻字) 본문

충북의 바람소리/음성군(陰城郡)

소이면 비산리 탁영선탑각자(蘇伊面 碑山里 濯纓仙榻刻字)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9. 4. 22. 09:25



음애동이라고 쓴 바위의 맞은편 바위에 ‘탁영선탑(濯纓仙榻)’이라는 글씨를 새겨놓았다. 탁영선탑이란 ‘갓끈을 씻는 신선의 걸상’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음애동 탁영선탑(陰崖洞 濯纓仙榻)’이란 각자의 크기도 각각 가로 15.5㎝, 세로 15.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