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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연풍면 주진리 진촌서낭당(延豊面 周榛里 진촌서낭당) 본문
연풍면 주진리 진촌마을 마을중앙에 자리한 노거수밑에 자리한 암석입니다.
확실한 모양은 알수 없지만 암석에 새끼줄이 있는것으로 보아 아직도 주민들의 관심을 먹고있는것 같습니다.
땅내음을 가득 맡은 어린벼들은 몸을 마음껏 키우고 있습니다.
이리저리 살펴보아도 뭔지 잘 알수가 없습니다.무언가를 의미하는것이 있을텐데 말이지요
노거수 아래 마을쉼터가 있고 나무옆으로 시멘트기단위에 올려져 있습니다.
암석을 의인화(擬人化)시키려 한것인지 양쪽으로 암석을 이용해 사람의 형상을 만들려고 한 흔적이 보입니다.
주진리는 연풍면의 남부에 위치한 농촌마을이다. 자연마을로는 주티, 진촌, 새봉 등이 있다. 주티는 은티고개 밑에 남아 있는 마을이다. 진촌은 갬벌이라고도 부르며 주진리에서 으뜸되는 마을이다. 전에 개암나무 벌판이었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주티와 진촌의 이름을 따서 주진이라는 명칭이 생겼다. 특산물로 토종꿀, 버섯, 청결고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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