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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화성시 궁평항.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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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궁평항.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9. 7. 30. 20:14


날씨의 수은주는 끝없이 치솟아 오르고

달리는 차안이라 더위를 조금 잊고 있다가 주차장에 도착해 차문을 여니...

우와! 덥다 소리가 나도 몰래 나온다.



비릿한 바다내음이 풍기는 바람이라도 있으니 그나마 다행인가?

궁평항을 이루고 있는 방파제를 아내와 같이 걸어본다. 아내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다.



궁평항 한쪽에 자리한 낚시터(?)

많은 분들이 뙤약볕에도 불구하고 낚시삼매경이다....휴...



낚시하는 사람들은 많치만 조황은 그리 좋지 않은 듯 하다.

주위를 둘러보니 낚시재미가 별로 좋아보이지는 않는다.




오랫만에 찾은 궁펑항에서 아내와 많은 이야기를 니눴다.